1초 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 - 기본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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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자 : 고미야 가즈요시 / 김정환역
출판 : 다산북스 2010.07.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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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분석에 필요한 자료를 연마 후에 1초만에 재무제표를 파악

하는 방법이 있는 걸까? 내심 기대하면 책을 펼쳤다.




그런데, 결론은 '1초만 주어진다면 당신은 재무제표중 어떤 부분을 볼 것인가?'라는 제목이 더 맞는 것 같다.

저자는 대차대조표를 단 1초만 밖에 볼수 없다면, 단기적인 부채상환 능력,

즉 유동자산과 유동부채의 비율을 본다게 핵심이다.

유동비율(=유동자산 / 유동부채)를 통해, 간단히 100%가 넘는지 아는지를 확인 하라는 겁니다.

(물론, 그 비율은 제조업인지 도매업인지, 국가 기간사업인지에 따라 조정이 된지만... )

또한 재무제표를 볼 때는 '안전성 → 수익성 → 성장성'의 순서로 봐야 된다고 하네요.


저자는 일반적인 회계용어 및 목차인

대차대조표, 손익계산서, 현금흐름, 고정비와 변동비, 증분이익, 직접원가계산, 제품 포트폴리오 관리, 부가가치라 전문 내용을

생활에 밀접한 일상적인 예제로 쉽게 풀어 써놓은 책입니다.


여러가지 공부될만한 목차 많지만 몆가지 소개하자면

* 왜 정부는 재정적자여도 쉽게 파산 하지 않을까?

*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없으면 정부도 기업도 발전하지 못한다.

* 인재는 최대의 미래투자이지만 투자현금흐름에도 대차대조표에도 실리지 않는다.

* 왜 IT 기업은 돈도 안되는 야구단을 소유하고 싶어 할까?

* 왜 비행기표는 미리 사면 쌀까?

* LCD TV 가격이 계속 하락하는 이유

* 택시 기사들은 갈수록 힘들어지는데 왜 택시 수는 늘어나는 것일까?

* 기업 실적은 좋은데, 직원 급여는 오르지 않는 이유는?

이런 내용입니다.


- 책중 23페이지에서의 한 부분

회계, 경영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면 충분하다.

....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세무사나 회계사가 되고 싶다거나 경리 업무를 하지 않는 이상 비지니스맨이 재무제표 작성법을 알 필요는 없다. 컴퓨터를 만드는 법을 배운 다음에 컴퓨터 사용법을 익히는 사람이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.

비즈니스맨은 제무제표를 '경영적'으로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만 이해하면 될 뿐, 쓸데없이 작성법 등을 알려고 너무 깊이 파고들면 오히려 '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' 결과를 낳을 수 있다.



책 내용의 예제 기업이 일본 기업이고, 회계내용 단위도 엔이라서 약간 복잡할 수도 있지만,

분량이 짧고 일상생활과 최대한 접목해서 설명했기 때문에 읽는데는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.

다음에는 이 책의 2편인 실전편도 읽어 봐야겠네요.




Posted by 탐색시간